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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탄핵 정국 속 반대집회와 찬성집회가 맞서고 있다.

그런데 SNS와 유튜브에 한국 경찰의 중국 공안설이 떠돌고 있다.

 

논란의 사진을 먼저보자.

출처 : thread, blind

 

1. 이름표가 없는 경찰

2. 장발의 남자 경찰

3. 뽀글머리 펌 남자경찰

4. 과도한 염색 스타일링 경찰

 

이런 논란에 대해 기성 언론은 아래와 같이 말한다.

"극우의 음모, 가짜뉴스"

 

과연 근거가 없는 가짜뉴스일까

 

이 논란에는 근거가 있다.


1. 대한민국 경찰청, 중국 공안부와 MOU체결

2024년 경찰청장 중국 공안부장 치안총수 회담을 통해 양국은 개정된 ‘경찰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MOU)’에 서명하고적극적인 이행을 약속하고,이는 이번 회담의 주요 내용을 반영하여 1996년 체결한 협약을 개정했다고 한다.

출처 : 뉴시스

 

업무협약 주요내용

1. 초국경 범죄에 대한 대응

2. 인적교류 재개

3. 운전면허 상호인정(시험면제) 협정 추진

4. 해외 도피 사범 송환 협력의 의제와 구체적인실행방안

 

다른건 국가간 협의가 있을 수 있다지만 2번은 좀 이상하다.

인적교류 재개??????


2. 미국이 봐도 한국 경찰이 이상하다.

인적교류 재개에 대한 구체적인 기사와 자료는 없다.

하지만 미국은 이렇게 보고있다고 한다.

 

 

파이낸스 투데이는 미국에서 열린 CPAC행사 중 고든창 동북아 전문가의 발언을 기사화했다.

트럼프 최측근이 한국내 중국경찰에 대한 의혹을 제기할 정도면 충분히 의심해볼만하다.

 

출처 : 파이낸스투데이

 

 

 

한국 경찰내 중국 공안 투입설에 대해 대한민국 경찰은 공식적인 입장발표는 없다.

미국내 동북아 전문가가 공식행사에서 언급했으나, 국내 기성언론들을 통해 극우들의 가짜뉴스라고만 하고있다.

(일부 국내언론은 미국 보수주의 행사인 CPAC도 극우집단이라고 비난함)

 

 


3. 피지-중국의 경찰협력 사례

잠시 해외로 가보자. 중국 공안과 피지 경찰의 MOU 체결 사례가 있다.

 

중국과 피지는 2011년 도주 피의자 체포 및 범죄 수익 회수,

경제 범죄·사이버 범죄·테러·인신매매의 예방 및 단속,

정보 교환, 훈련을 포함한 인적 교류,

장비 공급 등 양국 경찰 당국간 협력 사항을 담은 MOU를 체결했다.

 

여기까지는 뭐 그럴듯하다.

출처 : 연합뉴스

 

 

 

* 문제는 이 부분이다. 

해외라 할지라도 중국과 관련된 모든 범죄자들을 현지 경찰을 패싱하고 수사하고 조사하며 중국으로 압송한다.

이런 협약은 세부 조항들은 뭐가 어떻게 협의되었는지 일반 국민들은 알 수 없다.

출처 : 연합뉴스

 


4. 2023년 한국내 중국의 비밀 경찰서 '동방명주'

 

 

몇년 전 중국의 위장 비밀경찰서 '동방명주' 사건을 떠올려보자.

 

중국 공안은 공식적으로 다른 국가와 협약을 하기도 하지만, 이렇게 비공식적으로 세계 여러나라의 비밀 경찰서를 만들어 간첩질을 하고있다. 가장 최근에는 미국에서 비밀경찰서가 적발되어 중국인이 체포된 사례가 있다.

 


 

모든 정황상 대한민국 경찰이 의심스러운 것은 사실이다.

단순히 극우의 음모론이라고 하기엔 지난날 중국의 행동들이 의심스럽다.

우리나라 경찰청은 확실한 해명과 입장발표를 통해 국민들의 의심과 불신을 재워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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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일 정보

국회의원 선거는 대한민국의 입법부인 국회를 구성하는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선거입니다. 대한민국에서는 4년마다 국회의원 선거가 실시됩니다.


국회의원 선거는 만 18세 이상의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투표 기간

2024년 4월 10일 수요일 (법정공휴일, 재보궐선거 동시 실시)


선거권 (나이제한)

만 18세 이상 (2006년 4월 11일 출생자까지)

사전투표 기간

2024년 4월 5일(목) - 4월 6일(금)

투표 시간

사전투표와 본투표 모두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투표 장소

각 지역별 지정된 투표소

 

준비물

본인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첩부된 신분증

 

 


 

 

2. 누구를 뽑는 투표인가요?

국회의원 선거는 지역구와 비례대표제로 구분됩니다. 지역구 선거는 각 지역구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은 후보자가 당선되는 방식으로, 총 253개의 지역구가 있습니다. 비례대표제는 정당의 득표율에 따라 의석을 배분하는 방식으로, 총 47개의 의석이 있습니다.


선출대상

국회의원 300명
재・보궐선거 구・시・군의 장 2명, 시・도의회의원 13명, 구・시・군의회의원 16명 (2024.1.3. 기준)

 

임기

4년 (2024.5.30. ~ 2028.5.29.)
재・보궐선거는 전임자의 잔여 임기

 

 


 

3. 투표 방법과 주의사항

ㄱ.신분증 지참
투표를 하기 위해서는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지참하여 투표소로 갑니다.
신분증으로는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장애인복지카드, 청소년증 등이 있습니다.


ㄴ. 투표용지 수령
투표소에 도착하면 신분증을 제시하고 선거인명부에 서명합니다. 투표용지를 수령합니다.
지역구 국회의원 선거와 비례대표 국회의원 선거의 투표용지가 각각 1장씩 제공됩니다.

 

 

ㄷ. 기표
기표소에 들어가 비치된 기표용구로 투표용지에 기표합니다.

* 기표용구는 인주 없이 사용할 수 있는 펜 형태로 제공됩니다.

* 위에 첨부한 이미지와 같이 무효표가 되지 않게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 기표소 내에서는 투표용지를 촬영할 수 없습니다.


ㄹ.투표함에 투표용지 투입
기표를 마친 후에는 투표용지를 한번 또는 두번 접어 투표함에 투입합니다.


ㅁ. 투표 완료
투표를 완료한 후에는 출구로 나옵니다.

 

 

 


 

대한민국 제 22대 국회의원선거에 꼭 참여하여 소중한 한표, 소중한 권리를 꼭 행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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